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이세이 라이더 대 쇼와 라이더 가면라이더 대전 feat 슈퍼전대 (문단 편집) === 부정적 평가 === 일단 실망한 사람들의 평을 들어보면 [[슈퍼전대 시리즈]] 등장의 뜬금없음. 쿄류저는 바단 측에서 거대 공룡 괴수가 나오자마자 "공룡이라면 날 빼놓을 수 없지!!!"하며 정말 맥락도 개연성도 없이 뜬금없이 튀어나오고 토큐저 역시 "가면라이더 1호! 나도 1호니까 도와줄게!" 하면서 정말 이해를 못할 시츄에이션을 만들어냈다.[* 같은 1호라고 하기에는 가면라이더 1호와 토큐 1호 사이에는 무려 '''40년'''의 차이가 있다. --가면라이더 1호:넌 뭐야?--] 거기다 가장 혹평받는 건 [[토큐오]] [[쿄류진]] feat.덴라이너인데 이게 덴오가 [[토큐오]]의 중앙에 합체하려고 한 순간 '''쿄류저 열차가 그걸 밀어내고''' 발 파츠로 밀어내렸다는 것. --그래서 덴라이너 렛샤 완구를 토큐오의 중앙에 못 넣는가보다--[* 실제로 덴라이너 렛샤는 발에만 붙는다.] 그래서 가면라이더 팬에게 '''타 작품에 대한 예의와 배려가 없다고''' 욕 먹고, 슈퍼전대 팬들은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며 혹한 비판을 받았다. 결론적으로 '''슈퍼전대는 등장할 필요가 없었다.''' 바단이 거대괴수를 꺼내왔으니 거대전을 위해 필요하지 않느냐고 할 수도 있는데, 애초에 가면라이더 시리즈 또한 왠만한 슈퍼전대 로봇 크기의 [[가면라이더 J|거대 라이더]]만 3명이나 되고 그렇잖아도 [[사이드 배셔]]나 [[카부토 익스텐더]] 캐스트오프 모드 같은 변신 바이크들, 그리고 덴라이너 또한 전광석화 합체를 통해 거대전이 가능하고[* 재밌는 것이 토큐 쿄류진 의 필살기를 쓸 때 덴라이너 4체와 제로라이너가 나왔는데 이걸로 합체해서 싸워도 될 판이었다.] 거대전 펼칠 때마다 자주 나온 류우키의 드래그레더나 키바의 캐슬 도란도 부를 수 있고 포제도 파워 다이저가 있고 위자드도 [[위자드 링]]을 통해서 거대화하거나 [[위자드래곤]]을 꺼내는 것으로 거대전을 할 수 있는 데다가, 가이무는 아예 수박 암즈를 사용해서 거대로봇 형태로 변할 수 있는데 이 모든 요소가 안 나왔다.[* 그래도 가이무 쪽은 크기가 슈퍼전대의 로봇들보단 크기가 훨씬 작아서 변론이 가능하긴 하다.]당연하겠지만 FFR 디케이드라이버 또한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안 나온다.[* 하지만 디케이드가 파이널 폼 라이드 하려면 그 카드를 소유하고 있는 카이토가 있어야 하지만 그 자리에는 없었다.] 무엇보다도 이 영화에 가면라이더 J 점보 포메이션과 가이무 스이카 암즈가 프롤로그에 나왔다. 게다가 완전히 리타이어도 아닌 막판에 라이더 집결에서 결전에서 같이 싸웠는데 거대화 안한 게 정말 이상하다.[* 후속작인 슈퍼 히어로 대전 GP에는 그래도 쇼커 수령이 변신한 거대한 라이더 로봇과 싸우기는 했다. 그런데 등장하자마자 얼마 안 되어 바로 리타이어..] 그나마 아주 잠깐 나온 [[흑철장군 슈바르츠]]도 몇 마디 하고 [[쿠라이너]]도 한 번 나왔는데 덴오를 덴라이너째로 부숴버리는 거 말고는 비중이 없었다. 슈퍼전대 팬들도 영 찝찝하게 보는 것이 뭐냐면 어줍잖은 콜라보 때문에 비중도 별로 없고 재미도 감동도 없다. 심지어 거대전이 재밌냐면 그것도 아니고 [[토큐오 카 캐리어]] 같이 로봇이 개성있게 생겼냐면 그것도 아니다. 그냥 토큐오에다가 가브티라 머리와 쿄류진 머리를 달아놓은 수준에 불과한 데다가 공룡 머리가 완구처럼 적당히 열차형태로 어레인지된 게 아닌 원래 [[쿄류진]]의 가브티라 머리를 그대로 달아놔서 이질감밖에 안 느껴진다. 하반신의 덴라이너? [[사무라이 하오]]의 발판 양 옆에 달린 [[오리가미]]들 마냥 눈에 띄지도 않는다. 쉽게 말해서 '''차라리 feat.슈퍼전대를 빼고 토큐저와 쿄류저를 뺀 다음 그냥 라이더만 줄창 나와서 싸우는 편이 훨씬 나을 정도로 없는 게 나았다.''' 거대괴수도 쇼와, 헤이세이 라이더가 힘을 합쳐 라이더 킥으로 끝내는 편이 훨씬 상징적이고 양쪽을 만족시키는 방법이었을 것이다. 게다가 라이더들이 메가 리버스 머신으로 향해 다 같이 킥을 날렸는데 그곳에 들어간 것은 X, 파이즈, 위자드 뿐이었다. 차라리 그 라이더 킥을 머신이 아닌 바단 총통으로 향해 있는 힘껏 날렸었으면 좋았을 것이다라는 말도 나올 정도. --실제로 40주년에 그렇게 했으면서 왜 이번엔 안 그랬을지.-- 라이더들에 대한 비중 문제도 불거졌다. 기껏 초대한 [[무라사메 료]], [[소우마 하루토]]는 1호, 파이즈, X 등의 라이더들에 비해 정말 공기 수준의 비중을 가졌다. 본 모습을 드러낸 직후 약 3분 만에 퇴장했으며 그럴 거면 차라리 뭐하러 불러온 건지... 위자드는 초중반엔 아무 활약도 없고 뜬금없이 인피니티로 나와 바단의 기지를 파이즈, X와 함께 부숴버린 것 말고는 없다.[* 그래도 위자드의 경우에는 그나마 띄워주었는데, 헤이세이 라이더들이 다같이 덤벼들 때 주인공도 안 외치는 메인 대사를 혼자 읊었다.~~자아. 쇼타임이다.~~] 그것 외에도 다른 라이더들에 대한 비중 배분이 고르지 않고 너무 편향되었다는 것도 있다. 그래도 무라사메 료 같은 경우는 바단의 내부에 잠입해서 암흑대사로 변장해 헬헤임의 숲으로 이동한 라이더들을 모두 불러 모으는데 큰 활약을 펼치긴 했다. 사실상 바단은 제크로스에 나오는 악의 집단이다. 거기다가 작품 내내 쇼와 라이더들은 영문도 모르고 있는 헤이세이 라이더들한테 먼저 시비를 트고 한사코 꼰대짓을 하는 그런 멍청하기 짝이 없는 인물들로 그려졌다는 것이 쇼와 라이더 팬들의 불만사항이기도 하다.[*스포일러1 쇼와 라이더가 헤이세이 라이더를 적대한 이유는 바단을 속이고 모든 라이더를 집결시켜서 바단과 싸우게 하려던 무라사메 료의 계책이었으나, 정작 바단을 물리치고 난 후에 '''사실은 사적인 감정도 좀 들어가 있었다'''라며 쇼와 라이더가 선전포고를 한다.][* 하지만 사실 작중 바단의 출현 이유가 '헤이세이 라이더들의 죽은 자들에 대한 그리움'이었다. 이에 대한 근거는 파이즈-쿠사카 마사토, 위자드-코요미, 오즈-앙크 등. 그것을 쇼와 라이더가 '약함'이라고 말하면서 헤이세이 라이더를 단죄하려는 것. 사실상 정의관의 차이라는 견해도 있다.] 또한 바단을 쓰러뜨리고 난 뒤에 나오는 헤이세이 라이더와 쇼와 라이더의 대결과 끝맺음이 문제였다는 평이 있다. 서로 그렇게 살벌하게 디스한 것치고는 어이없을 정도로 훈훈한 결말이 나는데[*스포일러2 헤이세이 라이더가 이기는 편은 가이무가 [[가면라이더 1호]]의 공격으로부터 꽃 한송이를 지키려고 하는데(...) 그 상냥함을 1호가 인정하여 패배를 인정하고,--사실 언젠가 행성 전체의 생명을 다스릴 신이 될거라는 떡밥이었다 카더라-- 쇼와 라이더가 이기는 편은 가면라이더 1호가 가이무의 필살기를 기다려주고(...) 그걸 안 가이무가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상냥함을 깨달았다는 전개. 어쨌거나 결말은 헤이세이 라이더와 쇼와 라이더가 화해하고 쇼와 라이더가 미래를 맡긴다는 전형적인 클리셰다.][* 여담으로, 가이무는 한 송이의 꽃을 지키기 위해 필살기를 일부러 받아냈지만, 극 중에선 적을 따돌리기 위해 '''나무를 베어''' 격추시킨 적이 있다.(...) ~~지구의 나무가 아니라서 괜찮았나 보다. [[체이스(가면라이더 드라이브)|어떤 기계생명체]]는 꽃을 꺾어버리는데~~] 중론은 지금 장난하냐는 반응. 물론 진지하게 싸워서 한쪽이 다른 한쪽을 개발살내는 전개였어도 문제가 많았겠지만 그 후폭풍이 우려됐으면 애초부터 싸우는 전개로 가지 말았어야 했고, 사실 싸울 이유도 없었다. 결국 화제성 하나 끌어보겠다고 헤이세이 VS 쇼와라는 민감한 소재를 꺼내온 주제에 제대로 요리도 못했다는 의견이 많다. 차라리 마지막 엔딩만 없었으면 요네무라의 드문 수작이 될 수도 있었다는 팬들의 반응이 적지 않다. 헤이세이 승리와 쇼와 엔딩 둘 중 뽑자면 쇼와 엔딩을 선호하는 쪽이 더 많다. 심지어 헤이세이 팬들도. 적어도 쇼와 엔딩에서는 쇼와 라이더가 헤이세이 라이더에게 도전장을 내민 계기를 더 납득하게 갈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